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쇼크와 고혈당 쇼크 대처방법 및 주의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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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쇼크와 고혈당 쇼크 대처방법 및 주의사항

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쇼크와 고혈당 쇼크의 대처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오늘을 알려드릴게요!!

저혈당 대처법

저혈당이 오면 보통 손 떨림이나 식은땀, 가슴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, 손발이 저리거나 공복감, 불안감, 속이 메스꺼운 증상 등이 나타나더라고요. 이런 느낌이 있다면 혈당이 70mg/dL 아래로 떨어진 건 아닌지 꼭 한 번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. 저혈당 경고 증상이 전혀 안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, 평소 혈당이 높았던 분들은 실제로 저혈당까지 안 갔는데도 이런 증상이 생기기도 하니까요.

만약 저혈당이 맞고 의식이 또렷하다면, 15~20g 정도의 포도당을 바로 먹어주는 게 기본이에요.

참고로, 저혈당 상황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당류는 15~20g 정도 챙기면 충분해요.

반면에 아이스크림, 도넛, 고기, 파이, 케이크, 치즈, 땅콩, 피자, 감자칩 같이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단백질 식품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걸 방해하니까 이런 음식은 피하는 게 좋아요.

만약 본인이 의식을 잃었거나 스스로 당을 먹기 힘든 상황이라면 절대 억지로 뭔가를 먹이지 마세요. 이럴 때는 10~25g 정도의 포도당을 정맥주사로 1~3분에 걸쳐 맞아야 해요.

저혈당의 원인 체크

혹시 식사 시간이 너무 늦춰졌나요?
밥이나 반찬에서 탄수화물, 단백질을 적게 먹진 않았나요?
빈속에 술을 마신 적 있나요?
오늘따라 평소보다 많이 움직였거나 운동량이 늘지 않았나요?
약이나 인슐린을 너무 많이 맞은 건 아닌지요?
저혈당이 왔을 때 나타난 증상은 어땠나요?
저혈당이 하루 중 언제쯤 자주 나타났는지 기억해 보세요.

저혈당 대처 후에는?

포도당을 먹고 난 뒤 15분 정도 지나서 다시 혈당을 재주는 게 중요합니다. 혹시 혈당이 여전히 정상으로 올라오지 않았으면, 아까처럼 포도당을 한 번 더 먹어야 해요.

고혈당이 있을 때

먼저, 왜 혈당이 오른 건지 이유부터 체크해야 해요.

만약 식후 혈당이 높다면... 최근에 밥, 감자, 고구마, 빵 등 곡류나 과일, 우유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들을 기준보다 많이 먹진 않았는지 살펴보세요. 탄수화물은 먹은 지 2~3시간이면 식후혈당을 금방 올리거든요.

식전 혈당이 높을 땐, 고기나 생선, 두부처럼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드시진 않았는지도 생각해보세요. 단백질은 천천히 소화돼서 식사 후 5~6시간쯤 지난 다음 식전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.

평소보다 운동량이 부족했던 건 아닌가요?

약물 복용이나 인슐린 주사, 혹시 거르진 않았는지 확인해봐요.

최근에 몸이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 그것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.

혹시 혈당을 높이는 약(스테로이드, 면역억제제, 항암제, 결핵약 등)을 복용하고 있진 않은지도 점검!

고혈당이 왔을 때 내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도 기록해두면 좋아요.

고혈당이 의심되면 집에서 혈당을 4시간마다 한 번씩 체크해 보는 게 좋아요. 특히 식사 전, 그리고 잠들기 전에도 꼭 확인하세요.

만약 혈당이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, 혼자서 참고 넘기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해요!